[이슈메이커] 전 세계 최초, 정부혁신의료기술 1호의 역사를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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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일, 정부는 국가 혁신의료기술 1호로 노보믹스가 개발한 ‘위암 예후예측 분자진단(nProfiler 1 Stomach Cancer Assay) 기술’을 선정했다.
국내 의학계 연구진과 노보믹스 구성원들이 지난 10년간 쏟아낸 열정과
집념이 일군 성과다.
노보믹스의 위암 예후예측 분자진단 기술은 의료 현장에서의 잠재력과 기술적 측면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이 기술은 지난해 세계 3대 임상 저널 란셋온콜로지(The Lancet Oncology, IF=33.0)를 통해 ‘전 세계 최초(first in class)’라는 국제적인 영예를 얻기도 했다.
이러한 노보믹스의 원천 기술을 기반으로 제품화한 분자진단 키트 엔프로파일러(nProfiler® 1)는 현재 식약처 허가를 끝마친 상태로 복지부
고시에 따라 지정의료기관에서 사용되며 내년 초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기사출처 - 이슈메이커 고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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