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식약처 '질병의 예후·예측에 사용되는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허가·심사 가이드라인' 통해 R&D 활성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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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공학(BT), 정보기술(IT)의 발달과 더불어 생물정보학이나 유전체학 단백질체학 등 새로운 학문도 나날이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그 결과 인간 게놈 프로젝트를 통해 사람의 유전자 정보를 해석할 수 있게 됐으며, 개인별 질병 진단을 통한 맞춤형 치료 시대가 도래했다.
이에 따라 진단 검사가 주목받고 있다. 진단 검사는 혈당이나 콜레스테롤 등과 같이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생체 지표인 바이오마커(Biomarker)를
이용해 질병의 발병 여부를 확인하고, 중증도를 판단하는 단계를 지나 질병의 진행 상태와 재발 가능성까지 살펴보는 데 활용되고 있다.
-체외진단 다지표 검사용 의료기기(IVD-MIA) 국내 허가 현황-
[기사출처 -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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