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연세암병원, 불필요한 위암 항암치료 선별 기술 개발
페이지 정보
본문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2~3기 진행성 위암 환자에서 수술 후 항암치료의 효과를 예측해 항암치료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진단법이 개발됐다.
이번 연구결과에 따라 수술 예후가 좋은 환자들은 항암치료를 받지 않아도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세암병원 위장관외과 정재호·노성훈 교수팀과 국내 다기관 공동연구팀은 진행성 위함 환자의 유전자를 분석해 수술 후
항암제의 치료 효과를 예측할 수 있는 진단법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세계적인 의학저널인 란셋 온콜로지(The Lancet Oncology)에 게재됐다. Read More
[출처 - 아시아경제]
- 이전글[중앙일보] 진행성 위암 환자 20%는 수술 후 항암치료 필요없다 18.03.21
- 다음글[연세소식] 연구프론티어, 정재호·노성훈 교수 연구팀, 불필요한 위암 항암치료 선별 기술 개발 18.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