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연세암병원 불필요한 위암 항암치료 선별하는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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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암병원 "불필요한 위암 항암치료 선별하는 기술 개발"
위암 2천800여명 분석결과…"환자 삶의 질 개선 기대
(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2∼3기 진행성 위암 환자가 수술 후 항암치료가 필요한지를 가늠하는 예측 기술이 제시됐다.
연세암병원 위장관외과 정재호·노성훈 교수팀은 2000∼2010년 사이 위암 진단을 받은 환자 2천85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위암 관련 특정 유전자의 발현 패턴을 분석하면 미리 항암제 치료 효과를 예측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기사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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