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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세계 최초 '위암환자 생존율 예측' 개발, 올해 中시장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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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06회 작성일 23-08-18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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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박미리기자


허용민 노보믹스 대표 인터뷰
"中, 전 세계 위암환자 40% 비중"
2~3기→1·4기로도 대상 확장 추진
내년 상반기 코스닥 이전상장 도전


"'예후 예측'은 '생존율을 예측하는' 겁니다. 노보믹스가 개발한 위암 예후예측 진단 의료기기 '엔프로파일러(nProfiler)'는 위암 2~3기 수술 환자의 5년 내 생존율을 판단해 환자별 맞춤 치료가 가능하도록 합니다." 

허용민 노보믹스 대표 /사진제공=노보믹스 
허용민 노보믹스 (3,765원 ▼15 -0.40%) 대표는 13일 머니투데이와 만나 "nProfiler는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위암 예후예측 진단 의료기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노보믹스는 2010년 3월 허용민 교수가 세계위암학회장을 역임한 '세계적 위암 권위자' 노성훈 교수, 서진석 교수, 정재호 교수와 공동 창업한 회사다.(연세의료원 교원 창업) 허 대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이 위암인데, 당시 최선의 치료법이 수술이었다"며 "일괄적인 위암 수술 후 항암치료 요법으로 발생하는 과잉치료, 과소치료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예후예측 진단 의료기기 개발에 나섰다"고 말했다. 이어 "창업자들에 이를 구현할 수 있는 역량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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