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허용민 노보믹스 대표 "세계 첫 위암 예후 예측…치료효과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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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서비스 '엔프로파일러' 개발
암 유전자 분석해 치료 옵션 확대
2·3기 생존률 40%까지 올릴 것
직장암 등 적응증 확대·中 진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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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생존율이 담보되는 저위험군이라면 다른 건강을 해치지 않는 암 치료법을 선택하고, 고위험군 중에서도 항암제가 잘 듣는 환자는 치료 완주를 적극 권하는 예후 예측이 암 치료를 더욱 효율적으로 개선합니다.”
허용민(사진) 노보믹스 대표는 4일 서울경제신문과 만나 항암 치료 과정에서 환자의 ‘삶의 질’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항암 치료는 흔히 머리카락이 빠지는 등 항암제를 맞는 환자 절반 가량이 암으로 인한 고통 만큼 부작용이 심각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강력한 항암제라 표적한 암을 억제하더라도 건강이 나빠져 일상 생활이 불가능해지는 경우도 많다. 또 어느 정도일지 모르는 부작용이 두려워 치료 적기를 놓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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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UJX55Z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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