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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믹스(대표 허용민)가 국내 1호 혁신의료기술인 위암분자진단키트 nProfiler® 1의 우수성과 잠재성을 해외 학회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노보믹스는 지난 1월 23~2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2020 ASCO GI(미국임상종양학회 소화기암) 심포지엄에 참석해, nProfiler® 1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알렸다고 밝혔다. 

ASCO GI는 세계 최대 암학술대회로, 전세계 GI 암 전문가들이 모여 신약개발 연구 임상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3,000명 이상의 GI 암 전문가에게 암 치료에 있어 가장 앞선 치료, 제품 및 서비스 정보를 제공하며, 약 65 여개 국에서 참가한다. 

노보믹스가 마련한 부스에는 약 100여 명의 의료진이 방문해, 위암 분야 세계 최초 예후예측 분자진단검사에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특히 현재 상용화 여부 및 사용을 위한 방법과 향후 해외에서의 임상시험 진행에 대한 부분에 적극 관심을 표했다. 

혁신의료기술에 선정되어 국내 상용화를 앞둔 노보믹스는 국내를 넘어 해외 진출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